'임신 24주차' 박수홍♥김다예, 저당식단 시작 "탄수화물 끊는다" (행복해다홍)[종합]

조혜진 기자 2024. 6. 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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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저당 식단을 시작했다.

영상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전복이(태명)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다예는 "오늘부터 저당식당을 시작해야 한다. 치료할 정도는 아니지만 높게 나와서 탄수화물도 끊고 단 것도 끊고"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그때 과일선물이 들어왔다"고 절묘한 타이밍에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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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저당 식단을 시작했다.

21일 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채널에는 '임신24주 | 임당검사 | 저당식단 | 임신7개월 | 임산부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전복이(태명)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했다. 김다예는 "24주 차가 됐다"며 임당검사를 하러 가고 있음을 밝혔다.

또 그는 "애 낳고 살빼는 것 도와주겠다는 분들 계셔서 조금 든든하다"고 이야기, 임신 후 체중이 늘어 감량을 걱정했다. 

박수홍은 "어제 전복이 초음파 사진 보니까 여보 눈은 닮았는데 여기(하관이) 나 닮은 것 같아서"라며 걱정했다. 박수홍은 "여보를 닮아야 예쁘지"라고 했지만, 김다예는 박수홍의 젊은시절을 떠올리라며 예쁠 것이라고 자신감을 줬다. 그러면서 그는 "눈만 저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병원에서 김다예는 공복 혈당을 체크했다. 공복 1차 채혈 후 김다예는 "10시간 가까이 물 한모금 못 먹고 금식한 채로 1차 채혈을 했다. 약을 먹고 1시간 뒤에 또 피를 뽑으러 와야 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당뇨 진단약을 먹고 한 시간 뒤 다시 채혈에 나서야 하는 김다예를 보면서 박수홍은 "안쓰러워죽겠다"며 마음 아파했다.

집으로 돌아온 김다예는 "오늘부터 저당식당을 시작해야 한다. 치료할 정도는 아니지만 높게 나와서 탄수화물도 끊고 단 것도 끊고"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그때 과일선물이 들어왔다"고 절묘한 타이밍에 안타까워했다.

김다예는 샐러리 사과주스와 채소를 많이 넣은 오믈렛으로 식사를 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만들어준 저당식단"이라고 애정이 담긴 저녁을 자랑했다.

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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