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상민 유성을 당협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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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상민 유성을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제1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당협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힘 대전지역 당협위원장들은 지난 5월 21일 간담회를 갖고 이 위원장을 신임 시당위원장 후보로 합의 추대한바 있다.
국회의원 5선을 역임한 이 신임 시당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올해 1월 국민의힘에 입당해 4월 총선에서 유성을 국힘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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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제13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당협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힘 대전지역 당협위원장들은 지난 5월 21일 간담회를 갖고 이 위원장을 신임 시당위원장 후보로 합의 추대한바 있다.
국회의원 5선을 역임한 이 신임 시당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올해 1월 국민의힘에 입당해 4월 총선에서 유성을 국힘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상민 신임 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시민들에게 지지와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난 총선결과를 받아들이고 작은것부터 바꿔나가야 한다"며 "각계각층의 시민들 의견을 수렴하면서 새로운 인재들이 지방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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