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지성, 이강욱 잡을 기회 놓쳤다

오수정 기자 2024. 6. 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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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에서 지성이 이강욱을 놓쳤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9회에서는 정윤호(이강욱 분)의 꼬리를 잡은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재경은 "수사 중"이라고 했고, 정윤호 아내는 "그래서 끝내 윤호 잡아 넣겠다는거야? 중학생 애 등교시간 맞춰서 아빠 잡으러 온 새끼가 친구 배려하는 척이야? 나쁜 새끼야"라고 분노하면서 딸아이의 핸드폰을 이용해 정윤호에게 도망가라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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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지성이 이강욱을 놓쳤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9회에서는 정윤호(이강욱 분)의 꼬리를 잡은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CCTV를 통해 방앗간 살인사건 용의자가 정윤호라는 것을 알게됐고, 정윤호의 집을 찾았다. 하지만 정윤호는 새벽 기도를 나간 상태로 집에 없었고, 정윤호의 아내와 딸만 있었다. 

장재경은 "윤호가 쉬는 날인 줄 알고 조용히 데리러 가려고 했었다"고 했고, 정윤호의 아내는 "윤호 전과있는 거 알지? 설마 그때랑 똑같은 일 저지른건 아니지? 다신 그런일 없기로 약속했어"라고 했다. 

장재경은 "수사 중"이라고 했고, 정윤호 아내는 "그래서 끝내 윤호 잡아 넣겠다는거야? 중학생 애 등교시간 맞춰서 아빠 잡으러 온 새끼가 친구 배려하는 척이야? 나쁜 새끼야"라고 분노하면서 딸아이의 핸드폰을 이용해 정윤호에게 도망가라고 알려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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