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진서연 "마른 몸무게 NO…적당히 건강해 보여" (편스토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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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비수기, 활동기 몸무게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이 매일 같이 실천 중인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진서연의 아침 루틴은 아침마다 공복으로 몸무게를 재는 것 이었다.
키 168cm인 진서연의 공복 몸무게는 53kg였지만 진서연은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이 몸무게는 비수기 때 몸무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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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진서연이 비수기, 활동기 몸무게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이 매일 같이 실천 중인 아침 루틴을 공개했다.
이날 붐은 진서연에게 "루틴이 인생을 만든다고 항상 외치시는데 혹시 책을 쓰신 거냐"고 물었고 진서연은 "그렇다. 책을 쓸 계획은 있다"며 루틴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정신은 "진서연 선배님 팬이다. 저번에 식당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데 인사는 못 드렸지만 나중에 좋은 작품에서 만나면 좋겠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진서연은 "마주치면 언제든 인사해 달라. 허그해 드리겠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서연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됐다. 진서연은 일어나자마자 마당에 앉아 "부기엔 이만한 게 없지"라며 '코코마토 스무디'를 소개했다. "배우들이 아침마다 마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도 덧붙였다.
진서연의 아침 루틴은 아침마다 공복으로 몸무게를 재는 것 이었다. 키 168cm인 진서연의 공복 몸무게는 53kg였지만 진서연은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이 몸무게는 비수기 때 몸무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활동할 때는 48~49kg 정도 된다. 제 키에 이 몸무게면 너무 마른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화면에 부하게 나오기 때문에 적당히 건강하게 나오는 몸무게가 49kg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주 베를린에 다녀온 진서연은 독일에서 육아를 함께 했던 육아 동지 동생에게 전화했다. 동생은 "저녁 먹을 때 보니까 밥 먹을 때도 메뉴 개발 생각하고 그러던데 열정이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이어 "그래서 나는 언니 덕분에 여기서 요리 재미 붙였다. 나의 요리 선생님은 언니다. 저번에 소개한 여름 별미 독일 국수를 국물까지 마실 수 있는 독일 국수 물냉면 버전을 소개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진서연은 독일 국수 물냉면 버전 요리를 선보여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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