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정숙, ♥영호와 현커…'성희롱 팀장 신고' 미담 후 근황

이창규 기자 2024. 6. 21.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어 "팀장은 결국 징계를 받았고 정숙은 오히려 피해자인데도 팀이 옮겨진 거로 안다. 그 뒤로 여직원들 사이에서 소문 안 좋게 나고 욕먹으면서 2차 피해당했는데 지금 와서 3차 피해까지 당하고 있는 걸 보니 안타까워서 글을 쓴다"며 글을 작성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영호와 뽀뽀를 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정숙은 최근 20기 방송이 끝난 뒤 영호와 열애 중이라며 '현커'임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일상을 공유했다.

정숙은 지난 18일 "여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브런치 카페에서 음료를 앞에 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헬로 키티가 그려진 폰케이스로 얼굴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숙님 날이갈수록 더예삐예삐해지시고있네용ㅋㅋ", "폰 들고계시는 손모양도 하트 모양이네요", "청순청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숙은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한 미담이 전해진 바 있다.

정숙과 같은 LG전자 소속이라고 밝힌 작성자는 "당시 정숙네 팀장이 평소 성희롱으로 유명했다. 여직원 앞에서 콘돔 얘기 꺼내고 유부녀 직원 앞에서 관계 얘기도 많이 물어봤다"며 부적절한 행실을 폭로했다.

그는 "정숙도 피해자 중 한 명이었고 내가 알기로는 정숙이 들은 사실과 알고 있는 사실 전부 총대 매고 인사팀에 신고한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팀장은 결국 징계를 받았고 정숙은 오히려 피해자인데도 팀이 옮겨진 거로 안다. 그 뒤로 여직원들 사이에서 소문 안 좋게 나고 욕먹으면서 2차 피해당했는데 지금 와서 3차 피해까지 당하고 있는 걸 보니 안타까워서 글을 쓴다"며 글을 작성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영호와 뽀뽀를 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정숙은 최근 20기 방송이 끝난 뒤 영호와 열애 중이라며 '현커'임을 밝혔다.

사진= 정숙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