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6월 제조업 PMI 45.6…예상치 하회

이현우 2024. 6. 21.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현지시간) 유로존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5.6을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6월 제조업 PMI 기록인 45.6은 예상치인 48.0은 물론 지난달 기록한 47.3보다도 크게 낮았다.

서비스업 PMI도 53.2에서 52.6으로 하락해 기존 예상치인 53.5를 하회했다.

종합 PMI도 이전 52.2에서 48.0으로 감소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유로존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5.6을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6월 제조업 PMI 기록인 45.6은 예상치인 48.0은 물론 지난달 기록한 47.3보다도 크게 낮았다. 서비스업 PMI도 53.2에서 52.6으로 하락해 기존 예상치인 53.5를 하회했다. 종합 PMI도 이전 52.2에서 48.0으로 감소했다.

이는 유로존 국가들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에서 침체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PMI가 50보다 낮으면 업황이 위축됐다는 뜻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