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에 인천교통공사 1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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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소속 환경관리원 14명이 21일 서울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주관하는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은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화장실 관리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총 14명(1호선 6명, 2호선 8명)이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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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소속 환경관리원 14명이 21일 서울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5회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시상식에서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주관하는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은 깨끗하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화장실 관리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년도에는 공사에서 2명이(1·2호선 각 1명)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총 14명(1호선 6명, 2호선 8명)이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안광기 공사 역무사업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역사 및 화장실 조성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는 환경관리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관리원분들이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일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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