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업튀' 포상휴가 업고 튀어!…변우석 못 봐서 어쩌나

오승현 기자 2024. 6. 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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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김혜윤은 야자수 나무와 바닷가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tvN '선재 업고 튀어' 팀과 떠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혜윤은 선글라스로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포상휴가에 어울리는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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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포상 휴가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김혜윤은 야자수 나무와 바닷가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tvN '선재 업고 튀어' 팀과 떠난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혜윤은 선글라스로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포상휴가에 어울리는 패션 센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더욱 예뻐진 그의 햇살 비주얼이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또한 김혜윤은 그림 같은 풍경에서 명품 미소로 귀여움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윤은 극 중 자신이 연기한 임솔을 괴롭힌 연쇄살인마 김영수로 분한 허형규를 깨알 태그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물이다.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한 '선업튀'는 지난 16일 태국 푸켓으로 단체 포상휴가를 떠났다. 류선재 역의 변우석은 스케줄로 인해 휴가에 함께하지 못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김혜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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