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외동서 부패한 변사체 발견 … 경찰 수사 중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6. 21. 17:02
2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외동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창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시신이 부패한 상태였으며 차량에는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 파악, 현장 감식, 부검 등을 통해 사망자 신원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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