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광주·전남 최대 150㎜ 장맛비 예보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4. 6. 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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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23일 광주·전남에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새벽부터 23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다.

많은 곳(전남 해안)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오는 22일을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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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23일 광주·전남에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아시아경제 DB.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다.

2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2일 새벽부터 23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지역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다. 많은 곳(전남 해안)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오는 22일을 기준으로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정체전선은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27~28일 남부지방에 북상할 전망이다.

장맛비가 그치는 23일 오후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에 내리는 장맛비로 인해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고, 하천변 산책로나 지하차도 이용 시에도 고립될 수 있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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