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메트리’ 김윤수로, 남자다운 분위기…'웹드 남신' 등극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윤수로가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만의 매력을 전했다.

김윤수로가 20일 오전 첫 공개된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에서 남자다운 면모를 드러내는 이진성 역을 연기했다.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는 타이어를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넥스트레벨 서비스 매니저 강지우(이주승 분)가 초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들의 이야기를 만나보는 스토리를 담았다.

이 작품을 통해 연기 데뷔 도전으로 눈길을 끌었던 김윤수로는 이진성 역할을 맡아 타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동료 강지우와 함께 사명감과 애사심이 강한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선하고 단정한 비주얼에 탄탄한 팔 근육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반전 매력을 과시하며 극의 몰입을 이끌었다. 신예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2000년생 김윤수로는 발라드 가수 폴킴과 송하예·김나영의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연으로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사진= 제이플로 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