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상민 전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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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상민 전 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21일 제1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상민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지역 당협위원장들은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 위원장을 신임 시당위원장 후보로 합의 추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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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기자]
▲ 새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상민 대전유성을 지역위원장. |
ⓒ 이상민 |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은 21일 제13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상민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전지역 당협위원장들은 신임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 위원장을 신임 시당위원장 후보로 합의 추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진행한 시당위원장 후보자 접수에는 이 위원장이 단독으로 접수했으며, 시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이 위원장을 대전시당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선출 직후 인사말을 통해 "지난 총선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국민의힘이 시민들에게 지지와 신뢰를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작은 것부터 바꿔나가야 한다" 며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변화하며, 각계각층의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면서 능력 있고 새로운 인재들이 지방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위원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최고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임기를 시작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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