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김득신문학관,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이 사진 맛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1일 군에 따르면,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실내활동 증가 및 여름방학 등이 다가옴에 따라 김득신문학관이 글리팅 및 탁본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글리팅 및 탁본 체험을 통해 김득신문학관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됨은 물론, 대기만성의 꾸준한 노력가인 김득신의 생애와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증평군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이 사진 맛집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1일 군에 따르면,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실내활동 증가 및 여름방학 등이 다가옴에 따라 김득신문학관이 글리팅 및 탁본 등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리팅은 핀셋을 이용해 홀로그램 필름을 문질러 채색하는 일종의 금박공예 프로그램이다.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만든 글리팅 작품에 대한 인증 사진 등이 확산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문학관은 김득신 캐릭터를 중심으로 관광명소인 좌구산휴양랜드와 보강천 미루나무숲, 증평 인삼 등을 스케치한 글리팅 도안을 제작했다.
글리팅 체험 프로그램은 문학관 상설전시실에서 신청해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료는 6천원이다.
아울러 문학관 상설전시장 포토존에는 '스스로 한계를 짓지말라'는 김득신 묘비 내용이 목판으로 제작·비치돼 방문객들에게 탁본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목판의 내용은 김득신 10대손인 김명열 서예가의 붓글씨와 한국사 대표강사인 최태성 씨의 손글씨를 옮겨 제작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글리팅 및 탁본 체험을 통해 김득신문학관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됨은 물론, 대기만성의 꾸준한 노력가인 김득신의 생애와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증평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헤즈볼라 가자전쟁 이후 최대 교전…전면전 초읽기(종합2보) | 연합뉴스
- "해리스, 트럼프에 전국서는 4%p·경합주서는 2%p 각각 우위" | 연합뉴스
- "삼성·TSMC, 중동에 반도체공장 설립 추진…양사, UAE와 논의"(종합) | 연합뉴스
- 빚 못갚는 소상공인 지속 증가…지역신보 대위변제 60%↑ | 연합뉴스
- 국회 여가위, 오늘 '딥페이크 성범죄 방지법' 의결 | 연합뉴스
- 소녀상 훼손 방지 위한 정부 첫 실태조사, 시작부터 '허술' | 연합뉴스
- 의정갈등 속 서울대·삼성서울병원 등 신규 간호사 채용 개시 | 연합뉴스
- 세계 지도자 금주 뉴욕 유엔 집결…총회 연설·개별 회담 잇따라 | 연합뉴스
- 아파트값 오르니…서울 오피스텔 매매가 2년만에 상승 | 연합뉴스
- 5대 은행장 중 누가 교체될까…이번주 인사 레이스 개막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