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제이그룹 김윤관 대표 ‘ESG 환경 포럼’서 표창장

㈜아이제이그룹은 자사 김윤관대표가 지난 5월 29일 열린 제1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환경 포럼에서 환경 사랑, 탄소중립 실천, 환경보호 문화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ESG 경영을 실천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윤관 대표는 ‘오늘 읽은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라는 말에 깨달음을 얻고 도서사랑 나눔 기부 후원을 시작했으며 2016년 저서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를 전남 영광군 학생들에게 2,500권, 함평군 중학교 1학년생들에게 1,000권 기증한 바 있다.

이어 2020년에는 저서 ‘나는 꿈꾸는 왕따였습니다’를 영광교육지원청에 1300권, 영종중학교에 950권, 수원 하이텍 고등학교에 500권 나눠주는 등 총 8500권을 후원했다. 또한 장학금 1000만원을 대연장학회도 기부하였다.

이와 함께 회사 경영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지키기위해 폐기물로 취급되는 자재들을 최대한 재활용해서 인테리어에 활용하고 있으며, 페인트의 경우 친환경 페인트인 무기질 페인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이번에 표창장을 받은 것을 계기로 더욱 더 열심히 ESG를 실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