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유닛 정한X원우, 美 ‘오픈 마이크’ 라이브 무대 공개
이수진 2024. 6. 21. 12:53
세븐틴 새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가 국내외 음악 방송을 오가며 싱글 1집 타이틀곡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 무대를 선보였다.
정한X원우는 지난 20일 미국 음악 전문 디지털 플랫폼 지니어스의 프로그램 ‘오픈 마이크’에서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지니어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들은 몽환적인 보컬과 환상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무대 연출 또한 침실을 배경으로 불 켜진 TV 화면과 화려한 꽃들이 뒤섞인 세트가 돋보였다.
지니어스 측은 “정한X원우는 마음을 뒤흔드는 목소리로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을 불렀다”며 “세븐틴이 2021년 꾸민 ‘오픈 마이크’의 ‘Ready to love’와 ‘2 MINUS 1’ 라이브 무대는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라고 전했다.
정한X원우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해 ‘어젯밤 (Guitar by 박주원)’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정한X원우는 무대를 360도로 활용한 연출과 10년 차 호흡이 돋보이는 페어 안무로 ‘퍼포먼스 강자’ 세븐틴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7일 발매된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디스 맨’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도시전설을 정한X원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션 베어스, ‘빈’자리 채워라 - 일간스포츠
- ‘손흥민 첫 입장 나왔다’ 인종차별 논란 직접 매듭까지 “다 지난 일, 사과받았다” - 일간스
- '제2의 펠프스' 10대 수영 천재 하일먼, 미국 남자 접영 200m 파리행 확정 - 일간스포츠
- ’괴물’ 류현진 기다리는 ‘천재’ 김도영 [IS 포커스] - 일간스포츠
- [단독] 펜싱 남현희 제명 징계, 지도자 자격도 박탈 위기 - 일간스포츠
- [왓IS] 걸그룹 멤버에게 AV배우로 어떠냐니..탁재훈, 선넘은 드립 - 일간스포츠
- [오피셜] ‘등록명 호날두’ FC서울, 포르투갈 출신 장신 공격수 영입 - 일간스포츠
- 박명수, 비상금 위치 폭로에 항의 빗발…“미안합니다” 사과 (‘라디오쇼’) - 일간스포츠
- 빌리 아일리시, ‘유퀴즈’ 녹화 마쳤다…“母 동행, 함께 사진 찍고 즐겨” - 일간스포츠
- 피프티 前 멤버 3인·안성일 상대 어트랙트 130억 손배소 8월 열린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