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찢었다. 송혜교&차은우
김문영 2024. 6. 21. 12:30
장관이고요.. 절경이네요..
한편, 과감한 레드 드레스로 색다른 무드를 연출한 송혜교는 굵은 웨이브 헤어와 어우러지는 가녀린 실루엣으로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송혜교의 쇼메 갈라 디너를 빛낸 주얼리는 10.18캐럿의 오벌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를 비롯, 이어링과 링으로 구성한 쇼메 앙 센 컬렉션의 볼티제 세트다.
행사를 마친 두 사람은 너나없이 편안한 셔츠 차림으로 한가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차은우의 오버핏 셔츠는 렉토 제품으로, 부클 소재가 물의 도시 베니스와 풍경처럼 어우러진다. 송혜교는 베니스의 강렬한 태양을 커버하는 모이아의 시어한 화이트 셔츠를 선택했다.
베니스의 풍경보다 더 그림 같은 장면이 탄생했다. 송혜교와 차은우의 만남이 그야말로 장관(?)이었으니까! 송혜교와 차은우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쇼메의 엠버서더로 행사 참석차 베니스로 향했다. 이들의 만남이 처음은 아니지만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베니스를 뒤집어놓은(?) 두 사람의 드레스 업&다운 모멘트를 살펴보자.
#빛나는 저녁 만찬
‘수트의 정석’을 보여준 차은우의 디너 룩. 슬림핏 블랙 수트와 브로치로 댄디한 무드를 뽐냈다. 이 착장으로 그저 등장하는 영상이 X에서 3만 회 이상 재게시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차은우가 쇼메 이벤트에서 선택한 제품은 화이트 골드에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트롱프뢰유 브로치.
이렇게 완성된 투샷. 두 사람의 오라에 ‘로판 그 자체’ 등과 같은 반응이 쏟아졌다. 대한민국 대표로 쇼메의 새로운 ‘쇼메 앙 센’ 컬렉션 발표 현장을 빛내고 온 두 사람. 말 그대로 ‘얼굴로 국위선양’ 이다.
#파티가 끝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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