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교육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4. 6.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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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9일 본관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세 사기 예방과 관련된 최신법령 및 제도 개선 사항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교육에는 관내 공인중개사 3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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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지난 19일 본관 대강당에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세 사기 예방과 관련된 최신법령 및 제도 개선 사항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교육에는 관내 공인중개사 330여 명이 참석했다.

역량 강화교육은 동의과학대학교 부동산 재테크정보과 장형진 교수의 '2024년 부동산 시장 분석 및 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법률 제·개정 사항', 토지정보과 담당자들의 '실무 과정에서의 유의 사항' 전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금정구지회 황종철 지회장의 '현장에서 쌓은 공인중개사 경력 20년의 노하우' 순으로 진행됐다.

장형진 교수의 '부동산 시장 분석 및 전망' 강의에서는 최근 국가적 이슈인 인구감소 문제와 부동산 시장의 상관관계에 대해 전망하면서 교육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부서 담당자들은 특히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차세대 실거래 신고 시스템 이용 시 관련 지번 등 등록 방법','중개대상물 표시 광고 명시 사항 중 자주 위반하는 항목'에 대한 유의 사항을 강조해 몰입감을 높였다.

마지막 강사로 나선 황종철 지회장은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공인중개사의 책임'에 대해 강조하며 3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의 마무리를 지었다.

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면서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분들의 역할과 책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에 따라, 이분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주민에게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한편 금정구는 최근 전세 사기 피해 증가로 구민 누구나 전월세 계약에 관해 무료 안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내 공인중개사사무소 6개소를 모범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모범 부동산 중개사무소는 전월세 계약 전 상담이 필요한 구민을 대상으로 안심 계약 무료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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