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인문사회성과 엑스포' 공동 주최

박준이 2024. 6.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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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가 '2024 인문사회성과 엑스포'에 공동 주최자로 참여했다.

한서대에 따르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사흘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 한서대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했다.

한서대 LINC 3.0 사업단 기업지원센터와 한서디자인융합센터는 이 자리에서 '지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정주연계 방안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표로 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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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
'국민과 함께하는 인문사회융합 성과' 주제

한서대가 '2024 인문사회성과 엑스포'에 공동 주최자로 참여했다.

한서대에 따르면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사흘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 한서대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했다. 올해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인문사회융합 성과'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서대 LINC 3.0 사업단 기업지원센터와 한서디자인융합센터는 이 자리에서 '지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정주연계 방안분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표로 세션을 진행했다.

송성일 한서대 LINC 3.0 사업단 센터장은 '지역 기업지원 협력과 글로벌 성공사례'라는 주제를 통해 지역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 전략 및 사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전략과 사례를 소개했다.

김기태 한서대 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이 '지산학협력 공유협력 생태계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한서대]

김기태 한서대 교육지원센터 센터장은 '지산학협력 공유협력 생태계 운영 방안'이라는 주제에서 지산학협력을 위한 공유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한서대 김세준·정영미 교수가 참석해 지산학 협력에 대한 발표 내용에 대한 심층 토론 및 질의 응답과 다양한 지산학 협력 사례 논의를 이어 나갔다,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사업단장은 "이번 학술대회 및 세션을 통해 지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정주연계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데 LINC 3.0 사업단 기업지원센터와 한서디자인융합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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