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다문화 교육기관 해밀학교에 1억 후원

윤준식 2024. 6. 21.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위치한 다문화 교육기관 해밀학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교육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김인순 이사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더욱 잘 가르치고, 이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위치한 다문화 교육기관 해밀학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사진)했다고 20일 밝혔다.

후원금은 다문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교육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펄벅재단과 함께 다문화 인재 장학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이 지난 2013년 설립한 다문화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관이다. ‘해밀’은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이란 뜻을 담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김인순 이사장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더욱 잘 가르치고, 이들이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식 기자 semipr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