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에 3천만원 상당 유니트체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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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임플란트가 치과 의료 발전을 위해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병원에 3천만원 상당의 치과 유니트체어 'N2 Unit Chair'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식은 지난 17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에서 이종혁 병원장, 이준행 진료부장, 김왕수 행정부장, 메가젠임플란트 권형철 부사장, 대학종합병원팀 이규진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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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메가젠임플란트가 치과 의료 발전을 위해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병원에 3천만원 상당의 치과 유니트체어 ‘N2 Unit Chair’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식은 지난 17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병원에서 이종혁 병원장, 이준행 진료부장, 김왕수 행정부장, 메가젠임플란트 권형철 부사장, 대학종합병원팀 이규진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가젠의 이번 기부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메가젠은 그간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메가젠 관계자는 "메가젠은 치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재 양성과 환자 치과 의료 서비스 증진에 힘써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진료 환경이 더욱 향상되어, 환자분들께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젠은 2002년 설립되어 약 100여개국에 임플란트 및 의료기기를 수출하고 있으며, 11년 연속 유럽 수출 1위에 이어 3년 연속 미국 수출 1위 기록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21년 이상 임상적으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치과 임플란트 최초로 품질시스템과 제품의 성능 및 안전성 요건이 강화된 유럽 의료기기 규정인 CE MDR(Medical Devices Regulations)인증을 선제적으로 획득하고, 전세계 임플란트 신뢰성 인증 어워드인 ‘Clean Implant Trusted Quality Award’를 8년 연속 수상하는 등 K-임플란트의 기술력과 글로벌 수준의 품질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단국대학교 이준행 진료부장, 이종혁 병원장, 메가젠 임플란트 권형철 부사장, 대학종합병원영업실 이규진 이사.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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