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콜마비앤에이치, 해외진출 확대 따른 실적개선 기대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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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의 주가가 상승세다.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장 연구원은 "강소콜마는 기존 고객사 성장과 신규 로컬 고객사 추가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내수는 업황이 부진하나 공격적인 수주 활동으로 제조자개발생산(ODM) 물량을 확대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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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의 주가가 상승세다.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30분 콜마비앤에이치는 전일 대비 12.36% 상승한 1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662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4% 올라 40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헤모힘-G 출시와 주요 고객사의 지역 프로모션으로 중국 외 러시아, 아세안 등 지역 다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장 연구원은 "강소콜마는 기존 고객사 성장과 신규 로컬 고객사 추가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며 "내수는 업황이 부진하나 공격적인 수주 활동으로 제조자개발생산(ODM) 물량을 확대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올해 세종 3공장을 가동하며 안정적인 대규모 생산능력(CAPA)을 바탕으로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ODM 물량을 늘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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