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5년 만에 공식 팬미팅…마이데이와 여름 추억 '기대'

명희숙 기자 2024. 6. 21.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DAY6(데이식스)가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아름다운 여름 추억을 쌓는다.

'I Need My Day'는 2019년 6월 'DAY6 "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유 메이드 마이데이" 에피소드 2. '센토그래퍼') 이후 약 5년 만에 성사된 공식 팬미팅으로써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가 공식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아름다운 여름 추억을 쌓는다.

DAY6는 6월 21일~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DAY6 3RD FANMEETING 'I Need My Day''('아이 니드 마이데이')를 개최한다.

'I Need My Day'는 2019년 6월 'DAY6 "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유 메이드 마이데이" 에피소드 2. '센토그래퍼') 이후 약 5년 만에 성사된 공식 팬미팅으로써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팬들의 관심을 방증하듯 공식 팬클럽 마이데이(팬덤명: My Day) 4기 회원을 대상으로 한 팬미팅 선예매 티켓이 오픈 이후 총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DAY6는 더 많은 국내외 마이데이와 만나기 위해 전 회차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

DAY6는 '일상 속 나날들에는 우리의 팬덤, 마이데이가 필요하다'는 공연명에 어울리는 팬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다채로운 토크 코너를 비롯해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성을 빛낼 무대로 초여름 저녁을 행복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네 멤버가 특별히 준비한 솔로 스테이지가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각종 팬미팅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팬심을 달궜다. 14일 게재된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회사원으로 변신한 DAY6가 엉뚱하지만 설득력 있는 사회생활 꿀팁을 공유하거나 조언을 건네는 등 직장인 콘셉트에 몰입하는 모습으로 마이데이의 웃음 지수를 높였다. '회사' 콘셉트가 녹아든 팬미팅에서 멤버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DAY6는 2015년 9월 데뷔 이래 감성이 섬세하게 녹아든 음악 디스코그래피로 팬들은 물론 대중과도 유대감을 형성하며 너른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3월 군백기를 마치고 발매한 미니 8집 'Fourever'(포에버)와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로 음악 여정 2막의 시작을 알렸다. 

더블 역주행에 성공한 DAY6의 대표곡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에 이어 최신작 'Welcome to the Show'가 순위 상승을 거듭하고 있고, 6월 19일 자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에서 21위에 오르며 롱런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를 성료하고 사흘간 총 3만 4000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재입증했다. 기세를 이어 최근 여러 대학 축제와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음악팬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K팝 대표 밴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