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래퍼 아웃사이더 이혼 "4년 전 파경, 성격 차이"

김예나 기자 2024. 6.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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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가 4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웃사이더가 결혼 8년 만인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군 복무 중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아웃사이더는 엑스포츠뉴스에 "성격 차이 이유로 4년 전 이혼했다"라면서 "딸의 양육은 아이 엄마가 하고 있고, 방학 때는 저와 함께 지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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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4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아웃사이더가 결혼 8년 만인 지난 2020년 이혼했다. 아웃사이더는 지난 2012년 군 복무 중 결혼식을 올려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아웃사이더는 엑스포츠뉴스에 "성격 차이 이유로 4년 전 이혼했다"라면서 "딸의 양육은 아이 엄마가 하고 있고, 방학 때는 저와 함께 지낸다"라고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선공개곡 '알(from Zero)'을 발표했으며,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도 준비 중이다. 

아웃사이더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2004년 가요계 데뷔, 2009년 2집 타이틀곡 '외톨이'의 성공과 함께 '속사포 래퍼'로 많은 사랑 받았다. 지난 2013년부터 전국의 중, 고등학교를 방문하며 매년 700회 이상의 뮤직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 등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공식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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