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딸 둘인데 어쩌나…경도인지장애 고백+"최저 몸무게" (아빠는 꽃중년)[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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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김원준이 경도인지장애를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준은 "계속 제가 말라가고 있어서.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 기록 경신했다"며 데뷔 때보다도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며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원준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데. 판정을 받았다. 건망증은 아니고, 그 윗단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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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이 경도인지장애를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중년 아빠 5인방이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준은 "계속 제가 말라가고 있어서. 걱정도 되고 궁금하기도 하고. 기록 경신했다"며 데뷔 때보다도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며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관절이 안 좋아서. 집안 가족들이 다 관절이 안 좋다. 유전이다"라고 말했다.
건강검진을 받으며 김원준은 육아 후유증에 대해 "육아가 적성에 잘 맞고, 육아 이외에 해야 할 것에 현타가 심하게 와서. 설거지 후 물을 잠그는 걸 까먹거나, 주차한 차도 잊게 돼서"라고 말했다.
김원준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데. 판정을 받았다. 건망증은 아니고, 그 윗단계다"라고 설명했다. 경도인지장애는 치매는 아니지만 기억력을 비롯한 인지기능의 감퇴가 분명한 상태.
그는 "어느 순간부터 적는 습관, 주차돼있는 곳을 사진 찍는 습관이 생겼다. 6년 전부터 꾸준히 적고 있다"고 말했다.
김원준은 만 51세로 지난 2016년 14살 연하 검사 아내와 결혼했다. 슬하에 2017년, 2022년생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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