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ng&Food] 간편하고 맛있다! ‘양반 비빔드밥’ 인기
동원F&B, 용기·파우치 등 두 가지 마련
최근 외식 물가가 상승하면서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17일 동원F&B에 따르면 이 같은 시장 상황 속에서 초간편 비빔밥 ‘양반 비빔드밥’이 차별화된 맛과 간편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과 풍부하게 담긴 각종 자연재료들이 이미 비벼져 있는 형태의 상온 즉석밥 제품이다.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양반의 비법 소스와 다양한 재료를 꽉 채워 넣어 입안 가득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집, 사무실, 캠핑장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와 파우치 등 두 가지 형태로 마련됐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
양반 비빔드밥 용기 타입 3종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 비빔밥 등이다. 파우치 타입 3종은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등으로 구성됐다. 용기 타입엔 숟가락과 참기름 별첨이 들어있어 간편하면서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레디밀(Ready-Meal) 시장과 K-푸드 트렌드에 맞춰 한식의 맛과 품질을 기반으로 보관, 조리까지 간편한 ‘양반 비빔드밥’을 해외로 적극적으로 수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패키지엔 한글과 영문이 함께 들어간 ‘양반’의 글로벌 BI(Brand Identity)를 적용했다.
또한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TV CF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으로 K-푸드 열풍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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