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용인대 정문, 10년 민간임대 아파트…GTX-A 용인역 경유, 생활시설 풍부

2024. 6. 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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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역 어반시티

‘용인시청역 어반시티’(조감도)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1단지 716가구, 2단지 841가구 등 총 1557가구로 조성된다.

경기도 용인은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계획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허브 조성, 삼성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발표와 정부의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선호 높은 전용면적 59·84㎡ 구성

특히 용인 역북동은 이러한 계획의 명품 주거단지 역할이 기대되는 곳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건립되는 민간임대아파트 ‘용인시청역 어반시티’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며 1단지 716가구, 2단지 841가구 등 총 1557가구로 조성된다. 먼저 선보이는 1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로 총 6개 동이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교통적인 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용인대 정문을 마주하고 있으며,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에서 800m 거리에 있다.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GTX-A가 인근 용인역을 지날 예정이다. GTX-F, 경강선, 기흥역~광교중앙역, 동백역~신봉역도 지날 계획이다.

교육적 환경도 우수해 반경 2.5? 내 초·중·고가 각각 3개, 2개, 1개 있다. 용인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 관공서를 비롯해 대형 마트와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근접해 있다.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미르스타디움, 한국민속촌 등 문화시설도 인근에 있다.

여기에 더해 입주민 자녀의 편의를 위한 통학용 셔틀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호텔식 조식·석식 서비스


호텔식 조식과 석식 서비스가 제공되며, 단지내 캠핑장은 물론 스터디룸과 북카페홀,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등도 갖춰질 예정이다.

홍보 관계자는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계약금은 3000만 원(84㎡ 기준)이며, 대출 등으로 추가자금 없이 10년 임대 후 분양우선권 및 임대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다.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등이 이미 갖춰져 있고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반도체 호재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1차 단지 716가구에 대한 수요자 관심도가 높아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관심 고객은 서둘러 홍보관을 방문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신분당선 동천역에 있다. 문의 031-893-1839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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