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3번 출구 앞, 계약금 10%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
플라이크 은평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현대테라타워 은평’이 기존 이름을 플라이크(FLYQ) 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플라이크 은평’은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3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있으며 롯데몰이 붙어 있다. 주변에 은평 성모병원, 롯데시네마가 있고 은평뉴타운의 가장 중심 자리에 위치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5000여 ㎡ 규모로 조성되며 상업시설 119실, 숙박시설 288실, 오피스 637실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시설은 오피스로 섹션 오피스 190실, 프리미엄 오피스 447실이다.
은평뉴타운 가장 중심자리 위치
특별히 오피스 부분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지상 3층에 조성해 채광과 바람 소통이 잘 되게 했다. 특히 피트니스, 옥외 조깅 트랙, GX룸, 메이커스페이스, 미디어스튜디오, 업무시설, 라운지, VIP 회의실 등을 마련해 업무와 휴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높은 퀄리티의 사무실 근무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섹션 오피스는 단층이며, 프리미엄 오피스는 누다락을 만들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 프리미엄 오피스에는 냉장고, 에어드레서 등 삼성비스코스 제품과 고급 탕비 공간을 제공한다. 오피스 전체 실에 각각 발코니가 있어 각자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플라이크 은평 인근에는 이말산, 북한산, 구파발천, 창릉천, 진관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입주민은 힐링 오피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 GTX-A 노선이 들어오면 이 단지와 한 정거장 사이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단 세 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호재를 안고 있다.
오피스 전체 실에 발코니 설치
주택 수 때문에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투자자에게는 주택 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임대 사업 기회가 될 수 있고 법인으로 세금 감면 혜택 등 여러 장점이 있다. 분양 업체 측은 “대기업 거점 사무실이나 기업 본사 등 보안과 안전을 중시하는 오피스를 찾을 경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특히 교통이 좋아 향후 투자 가치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크기와 가격은 다양하고 계약금 10% 분납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분양 혜택도 많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왕십리역 근처에 있다. 문의 1688-2969
정다운 조인스랜드 기자 jeong.daw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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