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선 여론조작 허위 인터뷰’ 김만배·신학림 구속…"도망·증거인멸 염려"

곽민재 2024. 6. 2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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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허위 인터뷰를 하고 금품을 주고받은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21일 구속됐다.

전날 김씨와 신 전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0시20분께 "증거를 인멸할 염려,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두 사람에 대에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각각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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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허위 인터뷰를 하고 금품을 주고받은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21일 구속됐다.

전날 김씨와 신 전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0시20분께 "증거를 인멸할 염려,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두 사람에 대에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각각 발부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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