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출산 앞두고 태교 여행…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김지혜 2024. 6. 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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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연희 SNS 캡처.


배우 이연희가 출산 전 태교 여행을 떠났다.

20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휴양지에서 태교 여행 중인 모습이다. 그는 화려한 무늬가 들어간 민소맨 원피스와 모자로 휴양지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임신 중이에도 부기 하나 없는 얼굴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태교 여행 너무 좋은 곳을 갔네요”, “원피스가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지”, “화장 안 하신 것 같은데 그래도 미모가 후덜덜하다” 등 댓글을 남겼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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