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아, 장새봄 의식 "보고있자니 짜증나"…최종규 둔 삼각관계 (돌싱글즈5)

박서영 기자 2024. 6. 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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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아가 장새봄을 의식하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MZ 돌싱남녀 8인 김규온, 박혜경, 백수진, 손민성, 손세아, 심규덕, 장새봄, 최종규의 '비밀도장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최종규와 데이트에 나선 손세아는 "새봄이가 너무 예쁘게하고 나왔다. 그래서 '아 큰일났다' 싶었다"며 장새봄을 의식하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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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손세아가 장새봄을 의식하는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MZ 돌싱남녀 8인 김규온, 박혜경, 백수진, 손민성, 손세아, 심규덕, 장새봄, 최종규의 '비밀도장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손세아와 최종규의 1:1 데이트가 진행됐다. 그러나 최종규는 장새봄과의 데이트도 예고돼 있던 상황.

친구와 통화하던 손세아는 "오늘 1:1 데이트 하는데 룸메이트도 똑같은 사람한테 호감이 있다. 그 사람이 다른 이성이랑 데이트하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짜증난다. 룸메이트가 예쁘고 내가 좋아하는 여성상이다. 그리고 어리다"라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 직전 마주친 장새봄과 손세아는 룸메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게 인사도 없이 지나가며 불편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후 최종규가 주방에서 물티슈를 챙겨나가며 장새봄에게 "새봄아 이따가 봐"라고 말해 MC 이혜영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혜영은 "저런 멘트 뭐하러 해?"라며 손세아에게 이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규와 데이트에 나선 손세아는 "새봄이가 너무 예쁘게하고 나왔다. 그래서 '아 큰일났다' 싶었다"며 장새봄을 의식하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사진 = MBN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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