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개인정보위원회 평가 ‘S등급’ 노하우 태안군과 ‘공유’

이은성 2024. 6. 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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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이 개인정보위원회 평가에서 8년 연속 S등급을 유지한 노하우를 지자체와 공유했다.

19일 서부발전은 태안군과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안군의 전산망에 취약점 진단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우편을 이용한 해킹 대응훈련도 가졌다.

개인정보위 평가를 받은 796개 기관 가운데 S등급을 받은 곳은 서부발전을 포함해 15곳(1.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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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전산망 취약점 진단·해킹 대응훈련 도
19일 서부발전과 태안군이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부발전이 개인정보위원회 평가에서 8년 연속 S등급을 유지한 노하우를 지자체와 공유했다.

19일 서부발전은 태안군과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안군의 전산망에 취약점 진단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우편을 이용한 해킹 대응훈련도 가졌다.

개인정보위 평가를 받은 796개 기관 가운데 S등급을 받은 곳은 서부발전을 포함해 15곳(1.9%)이다.

1급 국가보안시설인 발전소를 운영하는 서부발전은 “정보보안은 한 기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두 기관이 동반 상승효과를 이루도록 협력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태안=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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