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레이크, 업스타로부터 최대 12억달러 소비자 대출 매입

엄수영 2024. 6. 20.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간 신용 대출 기관인 캐슬레이크는 소매 대출 공간에서의 발판을 확장하기 위해 핀테크 회사 업스타로부터 최대 12억 달러의 소비자 할부 대출을 구입할 것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거래는 고금리와 채무 불이행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대출 기관이 주저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투자 회사들이 전통적으로 은행이 지배하던 사업에 점점 더 많이 진출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캐슬레이크는 작년 5월 업스타트로부터 40억 달러의 대출을 사기로 한 유사한 계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민간 신용 대출 기관인 캐슬레이크는 소매 대출 공간에서의 발판을 확장하기 위해 핀테크 회사 업스타로부터 최대 12억 달러의 소비자 할부 대출을 구입할 것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거래는 고금리와 채무 불이행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대출 기관이 주저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투자 회사들이 전통적으로 은행이 지배하던 사업에 점점 더 많이 진출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캐슬레이크는 작년 5월 업스타트로부터 40억 달러의 대출을 사기로 한 유사한 계약을 체결했다.

업스타트는 대출자와 대출자 사이를 중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100개 이상의 은행과 신협이 고객에게 대출을 승인하기 위해 플랫폼을 사용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