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넘는 무더위 계속…일부 내륙 소나기

이휘경 2024. 6. 20.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남부지방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5∼10㎜, 전북 동부와 전남 동부 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인 21일도 전국 곳곳에 30도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남부지방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제주도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20일부터 21일 새벽까지 20∼60㎜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내륙·산지에는 5∼10㎜, 전북 동부와 전남 동부 내륙에 5∼20㎜의 소나기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