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준금리 연 5.25% 동결...7회 연속
최은희 2024. 6. 20.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연 5.25%로 동결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은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5.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성명에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우리의 목표인 2%로 돌아왔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면서도 "우리는 물가상승률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연 5.25%로 동결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은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5.25%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째 금리 동결 결정이 이어지고 있다.
통화정책위원원 9명 중 7명이 동결 의견을 냈고 2명은 0.25%p 인하 의견을 냈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성명에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우리의 목표인 2%로 돌아왔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면서도 “우리는 물가상승률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음번 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위원회는 오는 8월1일 열린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