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영호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솔’”... 정숙과 결혼만 남았네

김지혜 2024. 6. 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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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기 영호 SNS.


‘나는 솔로’ 20기 화제의 출연자 영호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영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기 백코트 흰두부남이자, 사랑을 찾으러 온 영호로 시작해서, 둘이 되어 함께 ‘솔로나라 탈출’이라는 행복으로 끝맺었던 나는 솔로 20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솔로’ 최종화에서 정숙과 커플 매칭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방송 당시 카메라 앞에서도 적극적인 애정 표현과 스킨쉽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호는 “이제 솔로나라 밖에서 둘이 아닌 하나로 사랑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누리꾼들의 질타도 많았지만 앞으로 더 완성된 모습으로 더 행복한 미래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호와 정숙은 ‘나는 솔로’ 방송이 끝난 후 유튜브에서 현커임을 밝히며 “사귄 지 150일째 됐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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