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기력 안 나와서 분하다…주저하는 모습 보여” [LCK]

김영건 2024. 6. 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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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욱 BNK 피어엑스 감독이 2연패에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BNK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DRX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BNK는 농심 레드포스와 개막전 승 이후 2연패 늪에 빠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류' 유상욱 감독은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다. 패배가 아프고 아쉽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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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상욱 BNK 피어엑스 감독과 ‘클리어’ 송현민. 사진=김영건 기자

유상욱 BNK 피어엑스 감독이 2연패에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BNK는 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DRX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2로 완패했다. BNK는 농심 레드포스와 개막전 승 이후 2연패 늪에 빠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임한 ‘류’ 유상욱 감독은 “경기력이 너무 안 좋았다. 패배가 아프고 아쉽다”고 고개를 숙였다. ‘클리어’ 송현민은 “원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서 더 분하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패배 원인으로 “한 명이 주저하는 모습이 보였다. 한타에서 마음이 맞지 않았다”면서 “던지는 것처럼 보였을 수 있다. 주저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면서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고 혹평했다.

끝으로 유 감독은 “돌아가서 피드백을 하겠다. 빠르게 문제 해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로=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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