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울와이스' 된 사연…"솔로 활동마다 울어" 9주년 이유있네 (조목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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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이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전했다.
나연은 "그런 감성이 있다. 저희 멤버들이 연차가 10년차고 앨범을 많이 냈다. 그러다 보니까 새롭게 하려고 되게 많이 연구한다. 의견도 많이 낸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솔로 앨범 낼 때 멤버들도 많이 응원해줬겠다"고 말하자 나연은 "와가지고 울고 그런다. 저 연습하는 거 보면서 울고 뮤비 현장 와서 울고 그랬다"며 트와이스 멤버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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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나연이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감동받은 일화를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과즙 머금은 아기토끼 대체 불가 서머 퀸 엔딩요정 나연 l EP.78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나연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ABCD'로 컴백한 나연에 조현아는 "노래 너무 좋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초반 같다"며 극찬했다.
나연은 "그런 감성이 있다. 저희 멤버들이 연차가 10년차고 앨범을 많이 냈다. 그러다 보니까 새롭게 하려고 되게 많이 연구한다. 의견도 많이 낸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솔로 앨범 낼 때 멤버들도 많이 응원해줬겠다"고 말하자 나연은 "와가지고 울고 그런다. 저 연습하는 거 보면서 울고 뮤비 현장 와서 울고 그랬다"며 트와이스 멤버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대견해서 우는 멤버들도 있고 어떤 멤버는 이게 어떤 건지 아니까 힘들겠기에 우는 멤버도 있었다"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연은 지난 14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나'를 발매했다.
사진 = 조현아의 목요일 밤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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