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장화 신은 고양이 아니야?... 50대 믿기지 않는 깜찍함
김지혜 2024. 6. 20. 18:17
배우 고현정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앞에서 까불다가. 급정신차림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화보 촬영 중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풍성하게 들어간 웨이브 머리를 한 채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검은색 의상으로 깔맞춤 하며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 후반에는 고현정이 스태프들이 일하는 걸 본 뒤 급하게 자리를 비키는 모습이 비쳐 소소한 웃음을 안겼다. 누리꾼들 역시 “귀여운 현정 언니”, “사슴 같은 눈망울”, “50대 믿기지 않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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