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웰, 원주 신공장 짓는다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성케미컬의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원주기업도시에 신공장을 세운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제네웰은 2026년까지 408억원을 투입해 원주기업도시 부지에 연면적 8644㎡ 규모의 신공장을 건립하고 기존 공장을 이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성케미컬의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원주기업도시에 신공장을 세운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제네웰은 2026년까지 408억원을 투입해 원주기업도시 부지에 연면적 8644㎡ 규모의 신공장을 건립하고 기존 공장을 이전한다. 50여 명의 신규 인력도 채용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는 이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더할 계획이다.
제네웰은 성남, 화성 공장에 분산되어 있는 창상피복재 ‘메디폼’, 유착방지제 ‘가딕스’, 통증감소 약물 전달키트 ‘웰패스’ 등의 생산라인을 일원화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신공장에 대한 글로벌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인증(GMP)과 주력 제품에 대한 유럽통합규격(CE), 미국식품의약청(FDA) 인증을 획득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상덕 제네웰 대표이사는 “신공장은 제네웰이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오는 2027년까지 해외진출 국가를 10개국에서 20개국, 수출 비중을 10%에서 20%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강간범 안 자르냐" 주주들 분노에 밀양 가해자 결국
- 껴안고 엉덩이 '주물럭'…女외노자들만 노린 50대 공장장
- 男女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발칵 뒤집힌 北
- 조국 "딸 조민 결혼식에 이상한 사람들 와서…"
- [속보] 법원 "이재명 1심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한동훈, 이재명 1심 중형 선고에 "사법부 결정 존중하고 경의 표해"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