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이크 게임 'Deck of Souls', 20일 한글판 스팀 출시

이정범 기자 2024. 6. 20.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eck of Souls'의 한글판이 출시됐다.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20일 HeroCraft의 로그라이크 게임 'Deck of Souls'의 한글판을 Steam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Deck of Souls'의 한국 및 일본 판권을 획득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어 현지화도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마케팅 및 운영을 포함한 게임 전반적인 서비스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Deck of Souls'의 한글판이 출시됐다.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20일 HeroCraft의 로그라이크 게임 'Deck of Souls'의 한글판을 Steam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Deck of Souls'의 한국 및 일본 판권을 획득해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어 현지화도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마케팅 및 운영을 포함한 게임 전반적인 서비스도 지원한다.

'Deck of Souls'는 적들의 영혼을 카드로 획득하고, 다양한 계층의 능력을 혼합해 진정한 힘을 얻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싸우고, 굴리고, 영혼을 소비하며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치명적인 보스와 맞서게 된다.

이 게임은 3개의 하드코어 보스전, 55개의 독특한 전투, 83개의 노드로 구성돼 있다. 이용자는 수십 개의 클래스 카드와 시너지, 패시브 능력, 특수 아이템, 유물의 힘으로 모든 적을 물리칠 수 있는 3명의 개성 넘치는 영웅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는 HeroCraft와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여러 작품을 모바일 혹은 PC 버전으로 아시아 시장에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메이플라워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