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반도체 검사장비 수주 계약

장효원 2024. 6.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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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 공정 장비회사인 미래산업(대표이사 이창재)은 SK하이닉스와 13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올해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와도 수 차례에 걸쳐 약 15억원 규모의 테스트핸들러(Test Handler) 제품의 납품 준비 중"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수주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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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 공정 장비회사인 미래산업(대표이사 이창재)은 SK하이닉스와 13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주 계약은 지난해 미래산업 매출액의 6%에 달하는 규모다. 미래산업은 오는 8월30일까지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올해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와도 수 차례에 걸쳐 약 15억원 규모의 테스트핸들러(Test Handler) 제품의 납품 준비 중”이라며 “반도체 산업의 전반적인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고객사와의 안정적인 공급 계약을 통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수주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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