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극한강우 대비 지하차도 차단 합동훈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가 지난 6월 18일 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관·경·민 합동 명지동진지하차도 진입로 차단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극한 강우로 인해 지하차도가 침수된 상황을 가정해, 침수에 따른 2차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공조 체제를 확립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가 지난 6월 18일 지하차도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관·경·민 합동 명지동진지하차도 진입로 차단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극한 강우로 인해 지하차도가 침수된 상황을 가정해, 침수에 따른 2차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공조 체제를 확립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원격 초동조치(경고방송) ▲지하차도 진입로 차단 ▲차단 후 시설물 점검 ▲지하차도 차단 해제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실무자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강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관·경·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여름철 재난 상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강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수처, 윤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 집행 미뤄…내일 유력(종합) | 연합뉴스
- 尹관저 앞 지지자들 누워 총력저지…경찰 강제해산 '아수라장'(종합) | 연합뉴스
- 헌재 "신임 재판관들 바로 사건 투입…심리에 속도 낼 것" | 연합뉴스
- 경찰,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 출국금지…중요 참고인 | 연합뉴스
- [날씨] 아침 최저 -12도·전국 영하권…강풍 불어 체감온도 '뚝' | 연합뉴스
- 둔덕에 왜 콘크리트 상판이…국토부·공항공사·설계업체 책임은 | 연합뉴스
- 정부, 1%대 저성장 전망…"필요시 추가보강" 추경론 닫진 않았다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유족 "49재까지 분향소 유지·추모 공간 마련" 요청(종합) | 연합뉴스
- 검찰, '내란 비선의혹' 노상원 구속 연장…12일까지 보강수사 | 연합뉴스
- 권성동 원내대표 사무실 폭발물 신고…경찰 "위험물질 없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