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창의·인성연구소, ‘4C's 미래교육콘텐츠 개발’ 인문사회성과 EXPO 발표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창의·인성연구소(소장 윤정진)는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4 인문사회성과 EXPO’에서 융합성과를 발표·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문사회성과 EXPO(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최)는 인문한국(HK+)사업 융합 연구,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 성과 공유 등을 위해,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동명대 창의·인성연구소 손연주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교육을 위한 4C's 창의인성융복합교육콘텐츠 개발: 공동선을 지향하는 배움공동체 구축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를 지난 6월 19일 가졌다.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 분과발표 토론에는 윤정진 교수(동명대), 박창근 교수(강원대), 두민수 연구원(한국표준협회) 등이 참여했다.

좌장은 노성여 교수(동명대)가 맡았다. 손연주 교수는 “국민과 함께하는 인문사회융합 성과 나눔 자리에 초대돼 감사드린다. 미래교육을 위한 창의인성교육혁신방안을 다양하게 숙고하며, 인문학적 교류를 더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명대 창의·인성연구소는 2015년 개소 이래 창의성과 인성에 관한 다양한 교육콘텐츠·플랫폼을 개발해 왔다.

지금까지 개발된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성과를 확산하는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리터러시 사업,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사업, BIS 부산공유대학 교양교과목개발연구사업 등을 충실하게 운영했다. 현재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중점지원사업 2단계(2019-2025)를 추진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