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모델이었지?" 홍진경, 르완다 '모델 지망생' 변신…'따끔' 충고도 (가브리엘)[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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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르완다 모델 지망생으로 변신했다.
르완다에서 모델 지망생의 삶을 살았던 홍진경은 "전 가브리엘 때문에 '내가 예능인이 아니라, 모델이라는 직업도 있었지? 모델이 되기 위해 워킹했던 시절이 있었지?'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른이 되어 모델 지망생 친구들을 지켜보니 누가 톱모델이 될지 보이더라. 나머지 친구들은 제가 이제 모델이 아닌 예능인의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다른 삶을 준비해야한다고 얘기해줬다. 저의 경험을 나누고 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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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상암동, 박세현 기자) 홍진경이 르완다 모델 지망생으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JTBC 신규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태호PD, 이태경PD, 박명수, 홍진경, 지창욱, 덱스, 가비, 데프콘이 참석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르완다에서 모델 지망생의 삶을 살았던 홍진경은 "전 가브리엘 때문에 '내가 예능인이 아니라, 모델이라는 직업도 있었지? 모델이 되기 위해 워킹했던 시절이 있었지?'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른이 되어 모델 지망생 친구들을 지켜보니 누가 톱모델이 될지 보이더라. 나머지 친구들은 제가 이제 모델이 아닌 예능인의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다른 삶을 준비해야한다고 얘기해줬다. 저의 경험을 나누고 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2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박지영 기자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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