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MnM·국제구리협회, '항균구리케어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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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은 국제구리협회와 20일 국립한국경진학교에서 '건강한 교육 환경을 위한 항균 구리 케어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항균 구리의 역할과 생활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
양측은 지난해 국립한국경진학교와 체결한 '건강한 교육 환경을 위한 항균 구리 제품 적용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에 따라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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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은 국제구리협회와 20일 국립한국경진학교에서 '건강한 교육 환경을 위한 항균 구리 케어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항균 구리의 역할과 생활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열었다. 국립한국경진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모두 참여했다. 국립한국경진학교는 정서장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니는 특수학교다. 학생 약 20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양측은 지난해 국립한국경진학교와 체결한 '건강한 교육 환경을 위한 항균 구리 제품 적용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에 따라 행사를 열었다. 2022년과 지난해 양측은 학교에 항균 구리 책상 매트, 마스크, 항균 구리 문손잡이를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항균 구리 문손잡이를 기부했다.
유한종 국제구리협회 한국지사장은 "교차 감염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은 공공시설에서 항균 구리의 활용 영역을 넓혀 나갈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동훈 LS MnM 상무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구리와 친해지려고 노력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양측은 2021년부터 '카퍼 프렌즈'(Copper Friends)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면서 지역사회에 항균 구리 제품을 기부하고 있다. 공공 시설물에 항균 구리를 사용하면 감염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정보도 널리 알리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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