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포어스, 주주제안 사내이사 4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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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포어스는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주주제안 안건으로 상정된 사내이사 선임건을 의결했다고 밝혓다.
리튬포어스 최대주주측에 따르면 최대주주측에서 제안한 자진사퇴한 김동석 후보자를 제외한 변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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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리튬포어스는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주주제안 안건으로 상정된 사내이사 선임건을 의결했다고 밝혓다.
리튬포어스 최대주주측에 따르면 최대주주측에서 제안한 자진사퇴한 김동석 후보자를 제외한 변희조. 박상진. 심재영. 후보자 3명이 모두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주주제안에 성공한 최대 주주측은 오늘 오후 4시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최대주주 측은 "전웅 대표의 미숙한 경영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경영참여를 선언한 이후 치열한 표대결에서 승리해 주주제안한 이사들의 선임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전웅대표와 협의해 그동안 리튬사업이 미흡했던 대량생산과 장기공급계약, 그에 따른 공장 건설 자금조달에 엇 박자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같은 소식에 코스닥 시장에서 2시50분 현재 리튬포어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6.6% 급등한 3,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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