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 내정
장정욱 2024. 6. 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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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이 내정됐다.
대통령실은 20일 이병화(55) 환경부 차관과 김민석(58) 고용노동부 차관, 김완기(53) 특허청장 등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 내정자는 31회 기술고시에 합격, 1996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환경부 정책기획관과 기후변화정책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몸담았다가 지난해 7월부터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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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공직 입문
신임 환경부 차관에 이병화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이 내정됐다. 대통령실은 20일 이병화(55) 환경부 차관과 김민석(58) 고용노동부 차관, 김완기(53) 특허청장 등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 내정자는 31회 기술고시에 합격, 1996년 공직에 입문했다. 경북 김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나와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받했다.
환경부 화학물질정책과장, 자원순환정책과장을 거쳐 2019년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을 역임했다. 이후 환경부 정책기획관과 기후변화정책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몸담았다가 지난해 7월부터 대통령비서실 기후환경비서관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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