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입학설명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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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은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8개 언어 통·번역 전공을 개설, 전 세계 언어권의 통·번역을 다루고 있다.
곽순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의 목표는 '차별화'"라며 "AI 기계의 한계를 인간이 주도해 평가하고 확인하는 '차별화'된 통·번역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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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은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한국외대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바마 홀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통번역대학원 소개 ▲입학시험 출제 경향 및 유의사항 안내 ▲학과별 2차 구술면접 시험의 구체적 진행 방식 설명 ▲재학생 입시경험담 순서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통번역대학원 8개 학과별 설명회가 이어진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8개 언어 통·번역 전공을 개설, 전 세계 언어권의 통·번역을 다루고 있다.
또한 2004년 아시아 최초로 세계통역번역대학교(C.I.U.T.I)협회에 정회원교로 가입한 바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AIIC(Association Internationale des Interpr?tes de Conf?rence) 인증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통·번역센터와 통·번역연구소를 통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통·번역 AI 디지털 데이터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곽순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의 목표는 ‘차별화’”라며 “AI 기계의 한계를 인간이 주도해 평가하고 확인하는 ‘차별화’된 통·번역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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