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AI로 디자인한 ‘레종 데트르’ 한정판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어로 '존재의 이유'를 의미하는 '레종 데트르' 시리즈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참신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 총 세차례 선보인 바 있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이번 한정판을 통해 소비자들이 과거 '레종 데트르'에 대한 기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전념해 '레종'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디자인한 ‘레종 데트르 A.I 콜라보(RAISON D’ETRE A.I COLLABOR)’ 한정판을 17일 출시했다.
프랑스어로 ‘존재의 이유’를 의미하는 ‘레종 데트르’ 시리즈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매년 참신하고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해 총 세차례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제품은 인공지능 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2000년대 일상을 모티브로 한 뉴트로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한정판은 타르 3.0mg의 ‘레종 데트르 블루 A.I 콜라보’와 타르 1.0mg의 ‘레종 데트르 블랙 A.I 콜라보’ 2종이 출시된다. 소비자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KT&G는 2002년 ‘레종 블루’와 2006년 ‘레종 블랙’을 시작으로 2015년 이후 ‘레종 프렌치’ 라인업 5종, 지난해 ‘레종 이오니아’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확장 제품을 출시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레종’은 KT&G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공정호 KT&G 레종팀장은 “이번 한정판을 통해 소비자들이 과거 ‘레종 데트르’에 대한 기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에 전념해 ‘레종’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껴안고 엉덩이 '주물럭'…女외노자들만 노린 50대 공장장
- '당심' 한동훈 56.3% 유승민 9.0%…'민심' 한동훈 28.8% 유승민 28.7% [데일리안 여론조사]
- 국민 48.5% "민주당 차기 대표, 새로운 인물이" [데일리안 여론조사]
- 커피전문점, 시장 포화에도 수익률은 천차만별…“최대 13배 차이”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도미니카전 필승은 당연’ 류중일호 경우의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