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 협약은행으로 재선정

고정삼 2024. 6. 20.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이하 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 사업' 협약은행으로 재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최영식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전국적인 점포망을 보유한 농협은행이 공단과의 협약은행으로 재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대출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의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 사업' 협얍은행 재선정 관련 포스터.ⓒ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이하 공단)의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 사업' 협약은행으로 재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2년 마다 협약은행을 재선정하고 있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2020년 처음 선정돼 협약 상품 'NH메디칼론'을 통해 병·의원, 약국 등에 금융대출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H메디칼론은 매출액과 요양급여 수령액, 신용등급 등을 종합 고려한 한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대출이다. 협약에 따른 추가 한도와 특별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최영식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전국적인 점포망을 보유한 농협은행이 공단과의 협약은행으로 재선정됐다"며 "앞으로도 국민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금융대출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